미국·해외주식

[미국 ETF] VAW - 미국 원자재 ETF(린, 누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오늘은 미국 원재 섹터를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원자재는 쉽게 설명하면 공업의 원료가 되는 재료입니다. 원자재 ETF는 전통적으로는 기술주에 비해 주목을 못 받았지만 주식을 돌고 돌죠,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 이슈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자재가 엄청나게 주목받기도 했죠.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미국 원자재 섹터에 투자하는 'VAW'입니다. 1. VAW 개요 운용사: 뱅가드 현재 가격: 약 268,325원 (24. 4. 17. 기준) 52주 최고가 대비 -5.13% (24. 4. 17. 기준) 시가총액: 3.97조 원 수수료: 0.10% 배당률(연): 1.67% 출시일: 2004년 1월 30일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매우 좋음 2) 시총: 좋음 3) 수수료: 매우 좋음 4) 거래량: 보통 ▶ 섹터 ETF 대장들은 대부분 블랙록 상품이라서 뱅가드 상품이 원탑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수료부터 해서 뭐 투자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다음의 산업 부문과 관련된 미국의 대형주, 중형주에 투자 1) 화학 물질, 건축 자재, 유리, 종이, 임산물 관련 포장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2) 철강 생산 업체를 포함한 광업 및 채굴 기업 포트폴리오 조정은 연간 4회 ▶ 공업에 쓰이는 원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에 전부 투자합니다. 원자재라는 것이 뭔가 어렵게 느껴지는데, ETF를 투자할 때는 굳이 다 알 필요는 없죠. 3. TOP 10 및 투자 비중
출처: 이자 ETF 국가 비중 미국 분야별 비중 원자재 ▶ 심플합니다.
출처: 이자 ETF 1위 린데 2위 셔윈 윌리암스 3위 이콜랩 4위 프리포토-맥모란 5위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칼즈 총 보유 종목 수: 116개 상위 10개 종목 비중: 52% ▶ 상위 종목이 비중이 절반으로 대기업 쏠림 현상이 조금 있고요, 특히 1위 기업에 대한 비중이 상당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다 낯선 기업입니다. 주요 기업 간단 요약 1) 린데 세계 최대의 산업용 가스 기업 산업용 및 의료용 가스 등을 생산, 공급하며, 산업용 가스 생산을 위한 화학 플랜트 설계 및 건설도 사업 부문으로 보유하고 있음 2) 셔윈 윌리암스 글로벌 페인트 업계 1위 기업 페인트, 코팅재와 관련된 제품들을 제조, 개발, 판매하는 기업 4,000개 이상의 체인에서 판매하고 있음 3) 이콜랩 전 세계 170개국에서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주요 서비스는 수 처리, 청소 및 위생 솔루션, 해충 박멸 및 주방 유지 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 4. 수익률 데이터 (배당금 반영)
출처: 이자 ETF 출시 후 누적 수익률: 483% 연평균 수익률: 9% ▶ 훌륭한 수익률이죠?
출처: 이자 ETF 2023년 배당: 1.67% 작년 배당 월: 3, 6, 9, 12월 ▶ 일단 눈에 보이는 배당금의 증가가 보이고요, 1% 중반대의 무난한 배당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이자 ETF MDD 1차 최대 손실: -62.17% 2차 최대 손실: -41.12% 하루 최대 손실: -12.30% 최대 손실을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우상향하는 믿음을 가진 주식이라도 큰 손실이 나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그 또한 견뎌야 달콤함을 주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5. VAW 총평 장점 탑 티어 자산 운용사 미국 원자재 섹터를 한 번에 투자 훌륭한 과거 데이터 에센피, 나스닥과 분산 투자 가능 단점 대형주 혹은 나스닥에 비해 아쉬운 데이터 블랙록 섹터 ETF의 존재 "웬만한 섹터는 미국이라면 좋았다!" 원래 섹터 ETF에 관심이 없었고, 최근에 하나씩 살펴보며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미국에 투자했다면 어떤 섹터이든지 준수한 상승률을 보여주네요. 원자재도 2~3년 전 기술주 전성시대에는 구시대 투자방식으로 한물 간 섹터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아니었죠. 생각보다 산업이라는 것이 확확 바뀌는 건 말 그대로 혁명 소리가 나올 만큼 상당히 어렵고 귀한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이런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미국 원자재 섹터에 한 번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 개별 주식 투자가 부담스러우신 분 나스닥, 에센피와 중복되지 않는 투자처를 찾으시는 분 https://blog.naver.com/lkll1026/22343387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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