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해자 기업만 골라서 묶어 만든 ETF

경제적 해자 (Econimic Moat)
MOAT(해자)라는 용어는 워런 버핏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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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그 기업이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경제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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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제적 우위를 마치 성(기업)을 보호하고 있는 수로나 함정을 의미하는 MOAT(해자)에 비유해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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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MOAT가 넓을수록 기업의 기술력이나 자본력이 크다는 것이고 좁을수록 경쟁사 대비 작은 경제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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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T ETF는 이러한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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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OAT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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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적 우위를 가진 기업 약 40개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한 지수를 추적
모닝스타의 주식 리서치팀이 기업의 경제 등급과 가치 추정치를 부여하여 편입을 결정
포트폴리오의 절반은 6개월마다 동일한 가중치로 재구성하고 나머지 절반은 3개월 후에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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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는 미국의 유명한 투자 리서치 전문 회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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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자체적 기준을 만들어 경제적 우위를 가진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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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VanEck
상장일: 2012년 4월 25일
수수료: 0.46%
운용 자산규모: $14.60B
추종지수: Morningstar Wide Moat Focus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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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수수료가 높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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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덱스 펀드가 0.2%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MO'AT는 그 두 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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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펀드가 3개월마다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종목을 교체하기 때문입니다.

MOAT ETF의 상위 10개 회사, 수익률, 배당률, 적립식 투자에 따른 수익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soap77777/223478696973
미국 가치주 MOAT ETF 주가 배당 수익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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