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SKYY -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ETF(퓨어스토리지, 아마존,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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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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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클라우드 기업 한달새 50%대 급등…韓 유망주는?
美 AI 클라우드 기업 한달새 50%대 급등…韓 유망주는?, 인공지능 열풍 수혜주 몽고DB, 56.8% 상승 퓨어스토리지도 50%↑ 삼성SDS는 7% 뛰어 네이버, 선제투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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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가 정말 정말 핫하죠. 이전부터 꾸준하고 테마성이 유지되면서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갑자기 챗 GPT를 포함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사람들이 느끼면서, 그리고 관련 기업들이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면서, 이 분야와 관련된 분야까지 모두 올해 성적이 좋습니다. 클라우드 또한 그런데요, 클라우드가 일단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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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자원을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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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내가 어디서든 내가 작업했던 걸 할 수 있다는 거죠. 예전에는 하드 기기에 저장을 해서 그 기기가 있어야 작업을 했다면 이제는 클라우드에 저장해놓았으니 세상이 망해도 클라우드에는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이전에 글로벌 X에서 운용하는 클라우드 ETF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한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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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CLOU -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투자하는 ETF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선생입니다. 4차 산업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테마 섹터는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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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에 투자하는 'SKYY'입니다.

1. SKYY 개요
운용사: 퍼스트 트러스트
현재 가격: 약 104,847원 (23. 8. 30. 기준)
52주 최고가 대비 -3.45% (23. 8. 30. 기준)
시가총액: 3.67조 원
수수료: 0.60%
배당률(연): 0.01%
출시일: 2011년 7월 6일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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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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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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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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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좋음
2) 시총: 좋음
3) 수수료: 보통
4) 거래량: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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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가 좀 아쉽지만 이 분야 탑 ETF이기에 투자하신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될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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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에 투자
1) 인프라 서비스
2) 플랫폼 서비스
3)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가총액 5억 달러 이상 기업 선정
3개월간 일평균 5백만 달러 이상 거래되는 기업 선정
유동주식 비율 20% 이상인 기업 선정
개별 종목의 비중이 4.5%를 넘을 수 없음
분기별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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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컴퓨팅은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하는 분야이기에 꼼꼼하게 검증된 기업들을 선정하는 건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요, 개별 종목의 비중을 제한함으로써 특정 대기업에게 쏠리는 것을 방지한 것으로 보이고 분기별로 계속 4.5%로 제한하면서 리밸런싱함으로써 변동성에 대비함과 동시에 빠르게 변하는 산업의 방향성에 적절하게 맞추는 방식이라고 보입니다.
3. TOP 10 및 투자 비중
출처: 이자 ETF
국가 비중
1위 미국
2위 캐나다
3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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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비중
1위 IT
2위 통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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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미국 IT 기업 중심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출처: 이자 ETF
1위 퓨어 스토리지
2위 IBM
3위 아마존
4위 오라클
5위 아리스타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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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보유 종목 수: 65개
상위 10개 종목 비중: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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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요, 비중은 굉장히 고르게 퍼져있습니다. 분산 투자되어있는 건 ETF 요소로 보았을 땐 합당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주요 기업 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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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퓨어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기업들이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장소와 지원 시스템을 제공함
기존의 디스크 스토리지 중심에서 플래시 스토리지로 전환하여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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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BM
컴퓨터 하드웨어, 미들웨어, 소프트웨어의 생산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는 클라우드 컴퓨팅, AI, 데이터 분석 등이 주 사업 부문임
컴퓨터 시장의 산 역사이며 1990년대에 위기를 맞았지만 경쟁력이 없는 사업을 매각하는 등의 구조조정으로 재기에 성공
최근 머신러닝 인공지능 플랫폼인 왓슨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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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라클
기업용 데이터베이스 1위 기업으로 5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자랑함
2020년 매출액 기준 세계 3위의 소프트웨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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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발전할수록 데이터는 쌓이고 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은 더욱더 필요해집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에 필요한 영역이며 함께 발전할 분야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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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익률 데이터
(배당금 반영)
출처: 이자 ETF
출시 후
누적 수익률 +302.69%
연평균 수익률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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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이후 연평균 10%가 넘는 엄청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출처: 이자 ETF
2022년 배당률: 0.16%
작년 배당월: 3, 6,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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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 기업일수록 배당할 여력이 없죠ㅎㅎ 배당할 돈으로 빨리 기술 투자해서 돈 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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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자 ETF
MDD
1차 최대 손실: -53.2%
2차 최대 손실: -33%
하루 최대 손실: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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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손실을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우상향하는 믿음을 가진 주식이라도 큰 손실이 나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그 또한 견뎌야 달콤함을 주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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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YY 총평
장점
관련 테마에서 탑 ETF
손쉽게 관련 섹터 한 번에 투자
준수한 과거 데이터
4차 산업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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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변동성
QQQ를 확실하게 이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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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미래의 먹거리는 확실!"
"모든 기술 섹터의 라이벌은 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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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술은 정말 미래 산업에서 뺄 수가 없습니다. 클라우드가 우리 곁에 없을 때 우리는 전부 음악을 듣기 위해 CD를 들고 다니고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를 틀어주는 기기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그 모든 콘텐츠가 클라우드로 존재하기에 편안하게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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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되지 못한 분야도 있습니다. 바로 게임이죠. 게임은 워낙 초초초 고사양의 콘텐츠이기에 아직 넷플릭스에서 고르듯이 수많은 게임을 고르면서 하지는 못합니다. 즉, 아직 클라우드는 더 성장할 여력이 있다는 것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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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장성이 있다는 것과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은 또 다른 얘기입니다. 모든 고성장 테마 ETF들은 강력한 상대인 QQQ를 봐야 합니다. 더 많은 수수료와 더 큰 변동성을 감내해야 하는데, QQQ를 많이 이겨야 그게 보상이 되는 데 과연 그럴까?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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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도 결국 주식이므로 크나큰 변동성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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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클라우드 기업에 손쉽게 투자하고 싶으신 분
개별 주식 투자가 부담스러우신 분
인덱스 ETF를 이길 공격수를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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