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연착륙보다 경착륙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9/2 토)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 투자자 배당상어입니다. 주말 잘 쉬고 계신가요? ㅎㅎ어제 시장은 엄청나게 많은 경제 지표의 발표와 함께 조금 헷갈리는 시장이 지속됐습니다. 아 물론 주가는 장초반에 올랐던 건 모두 뱉는 하루였구요. 다우와 S&P500은 약한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나스닥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마감했죠. 그 이유는 딱 3개 주식이 범인이었기 때문인데요. 나스닥 개노답 삼형제인 엔비디아/테슬라/브로드컴 덕분이죠. 이들의 주가 하락에 대해서는 본문에서 잠깐 얘기를 해봤습니다. 이런 것들을 제외하고 어제 나온 데이터들에 대해서 DEEP하게 작성을 해봤는데요. 특히 중요한 관점이 바로 "고용과 실업률" 그리고 "다시 오른 10년물 장기채"에 대한 것입니다. 어제 고용 관점에서는 월가에서도 노동이 완화되고 있다며 좋아했는데요. 그럼에도 주가는 10년물 장기채 금리의 상승과 함께 하락했습니다. 조금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죠. 개인적으로는 주식 시장이 늘 이성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려니.. 싶지만 ㅋㅋㅋ 그래도 투자에 대한 글로 설명을 드리기 위해 여러 근거들을 가지고 얘기를 이어나가봤습니다. 최종적으로 시장이 이런식으로(BAD IS GOOD이 좋다가, BAD IS BAD가 좋다가~) 계속 흘러가다보면 저는 결국 연착륙보다는 경착륙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글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주말 푹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dashark/nasdaq/contents/230902093241575vv감사합니다 :-) 성투 ^^7연착륙보다 경착륙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9/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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