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미국 ETF] VCR - 미국 임의소비재 ETF(경기민감주, 자유소비재, 아마존, 테슬라, 홈디포)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6월 23일 ETF 시황XLYQQQ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1) 테슬라 이날 장 초반 흐름은 다소 미지근했는데요. 월가의 모간스탠리에서는 올래 두 배 뛴 테슬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하기도 했습니다. 모간스탠리의 테슬라 강세론자로 유명한 아담 조나스는 목요일 테슬라... www.wowtv.co.kr 최근 시황을 보니 임의소비재 ETF가 좀 올랐다는 뉴스를 보고 간만에 임의소비재 섹터 대표 ETF를 공부해보려 합니다. 일단 소비재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소비하는 재화를 뜻합니다. 보통 필수 소비재와 임의 소비재로 나누는데, 간략히 설명하면 필수 소비재(경기 둔감)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해서 경기에 상관없이 구매해야 하는 것 ex) 마트 생활용품, 샴푸, 치약 등등 임의 소비재(경기 민감)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지 않으며 경기에 따라 변동이 심한 것 ex) 자동차, 호텔, 레저 등 임의소비재 ETF 중 대장은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 운영하는 XLY인데요, 이건 예전에 제가 리뷰했었기에 링크를 달아두겠습니다. 이전거와 오늘 리뷰할 뱅가드 상품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미국 ETF] XLY - 임의소비재 ETF (아마존, 테슬라, 나이키, 홈디포)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선생입니다. 경제 시장에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blog.naver.com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미국 임의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VCR'입니다. 1. VCR 개요 운용사: 뱅가드 현재 가격: 약 373,400원 (23. 7. 3. 기준) 52주 최고가 대비 -0.34% (23. 7. 3. 기준) 시가총액: 6.17 조원 수수료: 0.10% 배당률(연): 0.86% 출시일: 2004년 1월 1일 임의소비재 기업에 투자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매우 좋음 2) 시총: 좋음 3) 수수료: 매우 좋음 4) 거래량: 좋음 ▶ 이 섹터 대장인 XLY에 비하면 훨씬 작은 거래량과 규모이지만 저렴한 수수료가 장점이며 또한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도 탑 급은 아니지만 거래하기에는 충분한 규모입니다. 여러가지를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임의소비재 기업에 투자함 임의소비재는 다음 부문과 관련됨 1) 제조 (자동차, 의류, 레저 장비 등) 2) 서비스 (호텔, 레스토랑, 소매 등) 시가총액 방식으로 편입비중 산정 개별종목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25%를 넘을 수 없음 포트폴리오의 5%를 넘는 기업들이 전체의 총 50%를 넘을 수 없음 ▶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각종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이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미국의 2등이라하면 서러운 각종 브랜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겠네요. 종목의 비중에 제한을 둠으로써 최대한 분산투자가 되도록 셋팅되어있습니다. 3. TOP 10 및 투자 비중출처: 이자 ETF 국가 비중 미국 분야별 비중 임의소비비 ▶ 다른 비중은 딱히 신경쓸 필요 없겠습니다.출처: 이자 ETF 1위 아마존 2위 테슬라 3위 홈디포 4위 맥도날드 5위 나이키 총 보유 종목 수: 309개 상위 10개 종목 비중: 62% 주요 기업 간단 요약 1) 테슬라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는 자동차 업체 배터리 생산을 위한 기가 팩토리, 충전 인프라 소유 딜러망 없이 직영 쇼룸과 온라인으로 판매 현재 레벨 2~3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파일럿을 제공하고 있으며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투자 중 2) 홈디포 세계 최대의 주택 자재 유통 기업 건축, 인테리어 자재, 연장 등의 판매 및 관련 서비스 제공 북미지역에서만 2,000여개 이상 매장 운영 3) 맥도날드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 제품은 맥모닝, 빅맥 세계 주요 도시 어디에나 있기에 빅맥으로 세계 주요 국가의 물가를 비교할 정도임 ▶ 아마존과 테슬라가 워낙 덩치가 큰 기업이기에 비중이 꽤 있고요, 그 외의 기업들도 대단한 브랜드파워를 가진 기업들입니다. 상위 10개 기업들의 총합이 절반을 넘기에 탑 텐 기업들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4. 수익률 데이터 (배당금 반영)출처: 이자 ETF 출시 후 누적 수익률 635.84% 연평균 수익률 10.81% ▶ 작년 한 해 꽤 힘든 해를 보냈지만 장기간으로 길게 보니 정말 대단한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연평균 수익률 10%면 72의 법칙을 적용하면 7년마다 원금이 2배가 되겠네요.출처: 이자 ETF 최근 연 배당률: 0.74% ▶ 배당은 크게 기대안하는 게 좋겠습니다. 출처: 이자 ETF MDD 1차 최대 손실: -61.53% 2차 최대 손실: -39.19% 하루 최대 손실: -13.03% 최대 손실을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무리 우상 향하는 믿음을 가진 주식이라도 큰 손실이 나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그 또한 견뎌야 달콤함을 주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5. VCR 총평 장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산 운용사 저렴한 수수료 우량한 과거 데이터 접근하기 어려운 미국 섹터를 손쉽게 투자 개별 주식보다 덜한 변동성 단점 XLY라는 ETF 탑 텐 기업에 절반 이상의 쏠림 QQQ나 SPY에 비해 확실히 투자할만한가? "임의소비재의 탄탄한 과거 데이터는 리스펙" "하지만 미국 중심의 인덱스는 전부 그랬다" 엄청난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유망하고 소비라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속될 것이기에 세계 최고의 소비재를 판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죠. 다만 QQQ나 S&P 500에 투자하는 상품들도 섹터 ETF에 못지않은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에, 만약 인덱스를 투자하고 계시다면 굳이 중복으로 투자해야할 필요성은 전 못느끼겠습니다. 경제 사이클에 따라 각종 섹터 ETF를 매도, 매수하시면서 시장 수익률을 이기려고 하시는 분들에겐 적합해보입니다만, 공부가 많이 필요하니 신중해야하겠죠? ETF도 결국 주식이므로 크나큰 변동성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임의 소비재 섹터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 개별 주식 투자가 부담스러우신 분 시장 수익률을 이기고 싶으신 분 https://blog.naver.com/lkll1026/223052075164[미국 ETF] XLC - 통신서비스 ETF(커뮤니케이션, 메타, 구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오늘은 섹터 하나를 공부해 보려 합니다. 통신서비스 ...
https://blog.naver.com/lkll1026/22305207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