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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Y 10000주 배당금으로 테슬라 본주 사는 전략적 선택!
$TSLA $TSLY 최근 TSLY와 테슬라 간 주가등락 차이를 추적하면서 다시 한번 포트폴리오 한계까지 채우기로 결정했다.101불에서 300불 이후 245불에 머물러 있는 테슬라 8.66불에너 18불 이후 15불에 머물러 있는 TSLY 내가 TSLY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1. 테슬라를 장기적으로 따라가는지 2. 중간에 월배당율을 최소 0.4불 이상 유지하는지 현재까지는 테슬라 대비 상승율 하락율도 조금씩 낮다. 따라서 상승시 테슬라 본주 대비 낮은 이익과 배당을 상쇄시킬 각오만 있다면 적절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변동성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는 테슬라같은 종목에 어울리는 투자방법이지만 배당 재투자를 했을 때 배당위험이나 펀드파산의 위험에서 탈출할 수 있다. 재투자 중 내가 선택한 방법은 테슬라 본주 분할매수이다. TSLY 상승시 테슬라 대비 낮은 주가 상승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8월 14일은 2번째 TSLY 배당금이 입금되는 날이고 주당 0.8303불에 7700주 보유 중으로 세전 8,300,000원 세후 700만원이다. 테슬라 20주 살 수 있으며 년평균 240주를 살 수 있다. 만약 테슬라 주가가 400불을 돌파시 60%의 상승으로 240×400×1300= 1억 2500만원의 초과 이익도 가능하다. 물론 적립식이라 매수량이 차이가 날수도 있고 세금 문제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테슬라가 전고점만 돌파하면 최소 1억원의 초과수익이 TSLY를 통해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리스크는 투자자의 운명이다.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위험자산인 저축과 적금에 가입하는 것 뿐이다. 나는 대체로 리스크를 적절히 활용한 프리미엄 전략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 자산을 증식시켜왔다.10000%의 지난 13년간의 누적평균 수익율은 리스크 전략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만들어질 수 없는 결과이다. 지금 살고 있는 당신의 환경은 당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의 결과물이다. 적당히 안정적이고 적당히 편안한 환경에 취해 살면 리스크를 부담스럽게 여기게 되고, 이게 투자의 세계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게 된다.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뛰어들 용기와 철저한 전략으로 리스크를 헤지할 방안을 가지고 남들보다 먼저 뛰어들게 되었을 때 얻는 것도 크고 장기적 수익이 생기는 것이지, 이미 포화된 주식이나 상품에는 수익은 없고 안정감만 남아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액 투자자들은 계속 부를 극대화 시킬 수 없게 된다. 리스크를 즐기되 헤지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 것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 대안이 아닐까? 혹시나 해서 첨언하자면, 감당못할 부채를 무리하게 끌어다 쓰거나 3배 레버리지에 올인하는 것은 무모한 것이지 리스크 관리라고 부르면 안된다. 투자할 때 투자선택에 대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을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는 것, 그것이 자산을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