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FOMC 연준위원들의 최근 발언 정리[9월 30일 기준]

안녕하세요 허사장입니다.
FOMC 구성원들의 최근발언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발언이 업데이트된 위원 : 파월의장, 크리스토퍼 윌러, 미셸 보우먼, 수잔 콜린스, 로레타 메스터, 제임스 불러드
닐 카시카리, 찰스 에반스, 라파엘 보스틱, 패트릭 하커, 메리 델리 위원
제롬 파월 의장(중립)
발언날짜(9/23)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펜데믹이 야기한 혼란을 겪은 후 고물가-저성장 상태의 뉴노멀에 진입하였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도록 정책 도구를 사용할 것.
라엘 브레이너드 부의장(비둘기)
발언날짜(9/7)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몇달동안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섣부른 승리선언은 말아야.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내려가도록 당분간 경제 둔화, 금리인상 필요.
마이클 바 부의장(중립)
발언날짜(9/7)
금융 시스템을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드는 데 집중.
은행의 인수합병, 자본요건, 그리고 가상화폐 등과 고나련한 부분을 우선 순위에 둘것.
리사 쿡(비둘기)
발언날짜(5/10)
상원인준 통과51-50
흑인 여성 최초 연준 이사
임기 2024년 1월까지
필립 제퍼슨(중립)
상원인준 통과91-7
네 번째 흑인 연준 이사
임기 2036년 1월까지.
크리스토퍼 윌러 이사(매파)
발언날짜(9/9)
9월 큰폭(75bp) 인상 지지.
데이터를 보면 결정은 간단하다.
고용이 탄탄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공격적 대응이 가능함.
작년 인플레 둔화했다가 급등.
또 속으면 신뢰에 타격.
미셸 보우먼 이사(매파)
발언날짜(9/28)
은행산업과 경쟁환경의 변화로 인해 규제 당국이 은행경쟁과 합병을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프레임워크의 점검이 필요하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총재(중립)
(9/26)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려면 고용둔화 및 고실업이 필요하다.
올 경제는 더 둔화하겠지만 금리 인상을 필요로 한다.
인플레이션은 이미 정점을 지났거나 곧 정점 부근에 있을 간으성이 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총재(중립)
발언 날짜(8/30)
짧은 긴축 후 방향 전환아냐.
제약적 정책 지속.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은 희박해.
내년에도 긴축은 계속되어야 한다.
실질 금리 플러스돼야 인플레를 낮출 수 있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총재(매파)
발언날짜(9/26)
현재 인플레이션은 용남할 수 없는 수준이다.
실질금리가 플러스를 나타낼 때까지 기준금리의 인상과 한동안 그 수준을 유지 할 필요가 있다.
에스더 조지 켄자스시티 연은총재(매파)
발언날짜(9/9)
연착을 보고 싶지만 인플레이션 때문에 힘든 경로이다.
여전히 강한 경제가 Fed에 긴축 여지를 주고 있어.
단 긴축 속도보다 안정을 우선시 해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극매파)
발언날짜(9/27)
고용시장이 탄탄한 만큼 인플레이션의 억제에 집중할 수 있어.
수개월 간 금리는 더 올릴것.
최정적인 금리는 4.5%예상.
한동안 이 수준에 머무를 필요가 있다.
2023년 초 은퇴 예정
닐 카시카리 미니에폴리스 연은총재(비둘기)
발언날짜(9/27)
임금, 임차료 등이 지속 상승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끈질기다.
연착륙은 가능하지만 우리가 좌우할 수는 없다.
경기 약화한다고 해서 금리를 내리를 실수를 반복은 안해.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총재(비둘기)
발언날짜(9/28)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준금리는 내년 3월에는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
최종금리는 4.75%가 될것이다.
또한 한동안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할것.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총재(매파)
발언날짜(9/28)
11월 75bp, 12월 50bp 금리 인상을 하는게 기본 가정이다.
인플레이션의 둔화속도는 충분하지 않다.
여전히 갈길이 멀어.
물가가 억제 때까지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중립)
발언날짜(9/27)
주택의 부족이 인플레이션의 압력 증가에 주요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주택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았으면, 인플레이션의 억제를 위해 주거비를 낮추는게 중요하다.
로리K.로건 댈러스 연은총재(중립)
발언날짜(9/1)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과 가게에 심각한 영향과 어려움을 초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중립)
발언날짜(9/6)
경제활동을 억제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됐다는 확신이 들때까지는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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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가 0이상에 머물도록 정책을 강화해야.
메리 데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중립)
발언날짜(9/28)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는 단호하지만 노동시장에 장기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경기의 하강은 가능한한 완만한 형태가 되기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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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회의가 끝난 후 지난주에 많은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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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매파적인 자세를 보이며 연말이나 혹은 최정적인 금리 인하전 최종 금리는 4.5~4.75%까지 예상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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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75bp, 12월에는 50bp를 인상하기를 원한다는 발언도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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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여전히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심각하고, 경기침체와 고용에 불안이 와도 금리인상을 멈추지 않겠다는 단호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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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제지표들과, 3분기 실적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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