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미국 ETF] VNQI - 미국 외 부동산 리츠 ETF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 선생입니다. 미국 외에 투자에 혹시 관심을 가져보신 적이 있나요? 미국 외에 국가에 투자하려면 그 국가 주식 시장에서 사는 것이라 생각되어 복잡하지만,,, 미국의 주식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 많이 큽니다. 웬만하면 다 있습니다. 시장이 어려울 때 주목받는 자산의 특징 중 하나는 정기적인 인컴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현금흐름은 매도 버튼으로 가는 우리의 손가락을 잡아줄 때가 많습니다. 그에 맞게 주목받고 있는 자산이 리츠입니다. 리츠는 주식처럼 거래되지만 부동산 자산으로 많이 인식이 되는데요. 리츠에 대해서는 이전에 많이 리뷰했지만 개념을 단순하게 설명드리면 리츠란?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배당하는 회사 여기서 부동산으로 인한 수익은 월세 및 매매로 인한 이득 등이 있겠죠. 미국 리츠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고 투자금도 많이 몰렸으며 역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국가들도 리츠는 많은데요. 미국 외 국가 시리즈 여섯 번째로 미국에 상장된 미국을 제외한 부동산 리츠 ETF를 공부해 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미국 외 부동산 리츠에 투자하는 'VNQI'입니다. 1. VNQI 개요 운용사: 뱅가드 현재 가격: 약 59,578원 (22. 9. 13. 기준) 시가총액: 5.6조 원 수수료: 0.12% 배당률(연): 7.89% 거래량: 30만 ~ 40만 (활발) 출시일: 2010년 11월 1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30개국의 리츠에 투자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매우 좋음 2) 시총: 좋음 3) 수수료: 좋음 4) 거래량: 좋음 미국 외 부동산 리츠에 투자하시고자 한다면 대장 ETF입니다. 다만 다른 탑티어 ETF 들에 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거래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미국을 제외한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에 상장된 부동산 리츠에 투자함 포트폴리오 재구성은 매년 9월에 실시 유동 시가총액 기준으로 편입 비중 산정 요약하면 미국 외 모든 부동산 리츠 기업을 소유하는 ETF입니다. 뱅가드가 운용하는 상품 다운 모습입니다. 3. TOP 10 및 투자 비중
출처: 이자 국가 비중 1위 일본 2위 홍콩 3위 호주 4위 독일 분야별 비중 사실상 부동산 100% ▶ 미국을 제외한 시장을 볼 때마다 옆 나라 일본의 규모가 우리 생각보다 크다는 걸 항상 느낍니다. 개별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국가들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기에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겠습니다.
출처: 이자 1위 보노비아 2위 굿맨 그룹 3위 미쓰이 부동산 4위 미쓰비시 부동산 5위 링크 6위 sun hnng kai 총 보유 종목 수: 693개 상위 10개 종목 비중: 17.97% 상위 30개 종목 비중: 33.16% 주요 기업 간단 요약 1) 보노비아 독일 1위의 부동산 회사로 독일 최대의 주택 임대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에 약 40만 채의 아파트를 보유 중임. 2) 미쓰이 부동산 일본 최대의 부동산 기업이며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현재까지 매출액 기준 부동의 일본 1위 기업임. 역사적으로 검증된 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피스, 주택, 호텔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유명하며 일본 인구 감소에 따라 해외 자산도 매입하여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음. 3) 링크 리츠 1만 5464채를 소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츠 기업으로 현재 홍콩, 베이징, 광저우 등에서 상가와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음. ▶ 우수한 기업들이지만 개별로 투자하기엔 굉장히 힘들고 피곤합니다. 이럴 때 ETF 투자가 최고입니다. 4. 수익률 데이터 (배당금 반영)
출처: 이자 출시 후 누적 수익률 32.74% 연평균 수익률 2.41% 최근 5년 누적 수익률 -13.83% 연평균 수익률 -2.93% 마이너스 수익률 연도 2011, 2015, 2018, 2020, 2021, 2022 그 외 플러스 수익 ▶ 과거 데이터만 보면 손이 안 갑니다.... 미국 외 투자는 과거 데이터와 수익률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분산에 초점을 둬야 하겠네요.
출처: 이자 연 배당률: 7.89% (2022년이 나오지 않고 꾸준하지 않아 참고만..) 분기별 배당 (3, 6, 9, 12월 배당) ▶ 배당이 들쭉날쭉하며 12월에 대부분의 배당이 나오네요.
출처: 이자 최대 손실: -38.35% 두 번째 최대 손실: -30.45% 최대 손실을 보니 아찔합니다. 아무리 우상향하는 믿음을 가진 주식이라도 반 토막 나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그 또한 견뎌야 달콤함을 주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5. VNQI 총평 이어지는 내용 및 더 많은 글은 [미국 ETF] VNQI - 미국 외 부동산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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