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VXUS - 미국 외 전 세계 ETF (선진국 및 신흥국 주식 투자)

​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선생입니다.
​
미국 외에 투자에 혹시 관심을 가져보신 적이 있나요? 미국 외에 국가에 투자하려면 그 국가 주식 시장에서 사는 것이라 생각되어 복잡하지만,,, 미국의 주식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 많이 큽니다. 웬만하면 다 있습니다.
​
미국을 제외한 모든 기업들을 손에 넣는 방법은 없을까요?
​
미국 외 국가 시리즈 두 번째로 미국에 상장된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투자하는 ETF를 공부해 보려 합니다.
​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미국 외 모든 기업에 투자하는 'VXUS'입니다.
​
1. VXUS 개요

운용사: 뱅가드
현재 가격: 약 71,206원 (22. 8. 18. 기준)
시가총액: 65조 원
수수료: 0.08%
배당률(연): 3.65%
거래량: 360만 ~ 400만 (매우 활발)
출시일: 2011년 1월 24일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과 신흥시장에 투자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
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
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
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
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매우 좋음
2) 시총: 매우 좋음
3) 수수료: 매우 좋음
4) 거래량: 매우 좋음
​
미국 외에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을 고른다면 단연 1등 ETF입니다. ETF 적인 면만 보면 거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패시브 성격이며 미국 외 선진 및 신흥 시장에 투자
투자 가능한 시장의 시가총액 기준 상위 98%의 기업을 포함
46개국 약 7819개 기업에 투자
1년에 두 번 리밸런싱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편입비중 산정
​
요약하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기업들을 모두 소유하는 ETF입니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비중이 크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
3. TOP 10 및 투자 비중
출처: 이자

국가 비중
1위 일본 17.97% 2위 홍콩 10.32%
3위 영국 9.84% 4위 스위스 6.27%
​
분야별 비중
1위 금융 2위 산업재
3위 임의소비 4위 IT
​
_ 미국을 제외하니 전통적인 금융 섹터가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인상적이며 대한민국은 아직 작은 시장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출처: 이자

1위 TSMC 2위 네슬레
3위 텐센트 4위 로체
5위 삼성전자 6위 ASML
​
총 보유 종목 수: 7819개
​
_ 미국 제외이지만 유명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주요 기업 간단 요약
​
1) TSMC
대만 기업이며 파운드리 부문 압도적 세계 1위 기업
​
2) 네슬레
스위스 1위 기업이며 더 나아가 시가총액 규모로 따지면 식품 기업 중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로 네스카페,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등이 있음
​
3) ASML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노광 장비 기업, 2021년 기준 노광 장비 점유율이 90% 이상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들과 거래를 하고 있음
​
_ 미국을 제외해도 대단한 기업들이 많긴 합니다.
​
4. 수익률 데이터
(배당금 반영)
출처: 이자

출시 후
누적 수익률 51.18%
연평균 수익률 3.64%
​
최근 5년
누적 수익률 16.18%
연평균 수익률 3.04%
​
마이너스 수익률 연도
2014, 2015, 2018, 2022
그 외 플러스 수익
​
_ 역시나 미국 차트에 비하면 손이 안가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으며 거품이 크게 없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이자

연 배당률: 3.65%
분기별 배당 (3, 6, 9, 12월 배당)
최대 손실: -35.97%
두 번째 최대 손실: -26.98%

최대 손실을 보니 아찔합니다. 아무리 우상향하는 믿음을 가진 주식이라도 반 토막 나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으며 그 또한 견뎌야 달콤함을 주는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
5. VXUS 총평

이어지는 내용과 더 많은 글은
https://blog.naver.com/lkll1026/222854826801
ETF 편집샵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kll1026/22285482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