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공모주 청약에 대해!

오랜만에 공모주 시장이 활짝 웃을 것 같습니다. 증시 역시 상승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오늘인데요. 환율이 고점을 찍고 내려올 것을 예상한것인지 매수세가 좋습니다. 삼성전자는 6만전자를 이내 탈환한 상태. 성일하이텍은 폐배터리 관련주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폐배터리 산업도 더 커질텐데요. 이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수요예측에서는 2269.7대1 이라는 큰 성공을 거둔 공모주입니다. 성일하이텍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일하이텍은 리사이클링 소재사업의 전방산업인 양극재 종류별 시장 전망을 보면 코발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코발트 함량이 높은 LCO의 생산을 축소하고, NCA 및 하이니켈계(High Ni) NCM 등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시장의 성장성도 NCA 및 하이니켈계 NCM 등을 주축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하며 기업은 중소기업으로 분류됩니다.

청약일 : 7월 18일 ~ 7월 19일
환불일 : 7월 21일
상장일 : 7월 28일
기관경쟁률 : 2269.7 대 1
확정공모가 : 50,000원
최소청약증거금 (10주) : 250,000원

KB증권과 대신증권 배정주식수가 많습니다. 대신증권이 아마 내일 2일차까지 가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저는 대신증권을 참 싫어합니다. 내일까지 경쟁률을 보다가 청약을 마무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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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보유 확약비율 38.66%
제가 가지고 있는 올해 공모주들의 성적보다 다소 높습니다. 의무보유확약비율이 높다는 것은 공모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평균 19.2%, 성일하이텍 의무보유확약비율 38.66%

따상 가면?
​공모가 5만원, 시초가 더블 형성 10만원, 상한가인 따상에 도달하면 13만원이 됩니다. 주당 수익은 8만원이 되겠습니다. 공모가가 높게 되면 청약하는 분들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같은 수익률이면 수익금액이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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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경쟁률이 양호했고 의무보유확약비율 역시 좋았습니다. 환매청구권이 있는 공모주로 안심이 됩니다. 환매청구권은?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10퍼센트 이상 하락한다면 증권사가 공모가의 90%에 주식을 되사주는 권리를 뜻합니다. 원금의 90%까지는 보장된다는것인데요. 청약으로 배정받은 공모주만 해당이 됩니다. 공모청약으로 받은 주식을 매도하거나 출고하게 되면 환매청구권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저는 비례배정까지 노려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jongy0644/22281693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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