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지금 미국 주식시장(S&P500)은 역사적으로 싼가?(PER, PBR 관점에서)
$SPY $QQQ $DIA 이전 글에서 한국 주식시장은 현재 싼가?를 주제로 분석해보았다. https://m.blog.naver.com/niseo/222789670979 한국 주식시장에 이어 미국 주식시장은 현재 역사적으로 싼 가격인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의 PER 평균값은 15.97이며, 2022년 6월 24일 현재 PER은 19.77이다. 역사적 고점은 2009년이며, 값은 123.73이었다. 역사적 저점은 1917년이며, 값은 5.31 이었다. S&P500 지수의 PBR 평균값은 2.94이며, 2022년 6월 24일 현재 PBR은 3.88이다. 역사적 고점은 2000년이며, 값은 5.06 이었다. 역사적 저점은 1917년이며, 값은 1.78 이었다. 종합해보면 S&P500 지수의 현재 PER(19.77)은 역사적 평균값(15.97)에 비해서는 조금 높은 상태이지만 많이 비싼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현재 PBR(3.88)은 역사적 평균값(2.94)에 비해서는 다소 높은 상태라고 판단된다. 다시 표현해보면 현재 S&P500 지수 PER 및 PBR 모두 역사적 평균값 보다는 높은 상태이며, 여러 경제상황(러/우 전쟁, 고유가, 양적긴축 및 금리인상 초기 등)을 고려한다면 지금이 충분히 싸며, 분할 매수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이미 미국 S&P 500 지수가 현재 전고점 대비 -18.8%, YTD -17.93% 인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이례없는 확장정책(양적완화+MMT)으로 인한 고평가 국면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특정 종목에 따라 전고점 대비 과하게 하락된 종목의 경우는 분할 매수 시작도 가능해보이긴 한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향후 기업의 2분기 실적을 보고 판단하기 위해 매수를 보류하고 있는 상태이다. *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대로 투자에 적용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로 인한 수익/손실은 본인의 몫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아무쪼록 해당 통계들을 통해서 투자전략 및 매수/매도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m.blog.naver.com/niseo/222789830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