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미국 ETF] XLY - 임의소비재 ETF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선생입니다. 경제 시장에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지면 경기를 좋게 하기 위해 돈을 풀게 되고요, 이것을 유동성 장세라고 합니다. 돈의 힘으로 주가가 막 오르는 시절이죠. 이 유동성 장세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경기가 좋아지고 소비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즉 이제는 소비가 살아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인데요. 소비가 살아나고 경기가 좋아질 때 수혜를 얻는 업종은 임의소비재(자유소비재)입니다. 소비재 하면 보통 필수소비재와 임의소비재가 있는데 간략히 설명하면 필수소비재 -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해서 경기에 상관없이 구매해야 하는 것 ex. 마트, 생활필수품, 담배 등 임의소비재 - 살아가는 데 덜 필수적이며 경기에 따라 소비의 변동이 심한 것 ex. 자동차, 레저, 호텔, 온라인 쇼핑 등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대표적인 임의소비재 1등 상품인 'XLY'입니다. 1. XLY 개요 - 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 시가총액: $23.7B (약 27조 1435억 원) - 현재 가격: 196.82불 (21. 12. 21. 기준) - 수수료: 0.13% - 배당률(연): 0.54% - 거래량: 700 ~ 900만 - 출시일: 1998년 12월 22일 - 임의 소비재 기업에 투자 * ETF 간단 평가 매우 좋음 - 좋음 - 보통- 부족 1. 매우 좋음 1) 1~5위 운용사 2) 시총 10조 이상 3) 수수료 0.1 이하 4) 거래량 100만 이상 2. 좋음 1) 5~20위 운용사 2) 시총 1조 이상 3) 수수료 0.1~0.5 4) 거래량 10~100만 3. 보통 1) 20~50위 운용사 2) 시총 1000억~1조 3) 수수료 0.5~0.7 4) 거래량 5~10만 4. 부족 1) 50위 밖 운용사 2) 시총 1000억 이하 3) 수수료 0.7 이상 4) 거래량 5만 이하 1) 운용사: 매우 좋음 2) 시총: 매우 좋음 3) 수수료: 좋음 4) 거래량: 매우 좋음 ETF 평가로 볼 땐 수수료에서 최고점은 아니지만 큰 차이가 없기에 만점 ET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의소비재 섹터에서는 대장 ETF이기에 이 섹터에 투자하신다면 그냥 고민 없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2. 어떻게 종목을 구성하나요? - 다음과 관련된 소비재 기업에 투자 1) 소매업 2) 호텔 및 레스토랑 레저 3) 의류 및 명품 4) 가정용 내구재 5) 자동차 및 부품 6)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 미국에 상장된 기업을 선정 - 분기별 리밸런싱 - 편입비중 4.8%를 초과하는 회사의 비중은 전체의 50%를 넘을 수 없음 요악하면 미국에 상장된 임의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편입비중의 제한을 둠으로써 공룡 대기업에 너무 치중하지 않도록 세팅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3. TOP 10 및 투자 비중 이미지를 포함한 이어지는 내용은 https://blog.naver.com/lkll1026/22260192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