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kuma_mum
2024.8.26 18:01 · 조회수 4215

주린이 지식쌓기 6) “레버리지 etf와 커버드콜 etf의 차이 정리”

 레버리지 ETF와 커버드 콜 ETF는 둘 다 상장지수펀드(ETF)의 한 종류이지만, 그 운용 전략과 목적이 다릅니다.

[ 레버리지 ETF (Leverage ETF) ]
:  레버리지 ETF는 특정 기초 자산(주식, 지수 등)의 하루 변동률을 2배, 3배 등으로 증폭시켜 추종하는 ETF입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가 있다면, 엔비디아 주가가 하루 동안 5% 상승하면, 이 레버리지 ETF는 10%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엔비디아 주가가 5% 하락하면, 레버리지 ETF는 10% 하락하게 됩니다.

-   목적 :   짧은 기간 동안의 큰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으로, 하루 단위의 변동성을 이용해 높은 수익을 추구합니다.
-   위험 :   손실이 크게 증폭될 수 있어서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장기 보유 시 누적 효과 때문에 실제 자산의 성과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커버드 콜 ETF (Covered Call ETF) ]
:  커버드 콜 ETF는 기초 자산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그 자산에 대해 콜 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ETF입니다. 
 즉,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커버드 콜 ETF는 엔비디아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하지 않으면 콜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추가 수익을 얻습니다.

-   목적 :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때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 프리미엄을 통해 어느 정도 손실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   위험 :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 콜 옵션 매도로 인해 그 상승을 제한적으로만 누리게 됩니다. 주가가 많이 하락할 경우 옵션 프리미엄만으로는 손실을 보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요약 ]
- 레버리지 ETF는 높은 변동성을 이용해 단기적인 큰 수익을 추구
- 커버드 콜 ETF는 옵션 전략을 통해 수익을 증대하고 리스크를 완화하려는 장기적인 전략에 더 중점을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