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환율 변동, 미국 ETF 투자 영향 (Fact 미국 환율 1250대 예상)
미국 ETF를 적극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최근 미국 ETF 관련 공부와 환율에 대해서도 여러 루트로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최근 원 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오락가락하면서 환차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이나, 국내에 상장된 미국 ETF에 투자하고 있는 분들은 환율 변화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직접 투자와 한국 상장 미국 ETF 투자, 두 방식 모두 환율의 영향을 똑같이 받을까요? 그리고 환헤지(H) ETF는 어떻게 다를까요? 이번 글에서는 투자 방식별로 환율 변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szih443VRlk?si=6H1S54iNKdX5sjK0[이슈] “달러는 싸진다 1,250원까지” 블룸버그의 ‘촉’은 맞을까/2025년 5월 16일(금)/KBS 요즘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큽니다.단적으로 어제(15일) 하루에만 1달러 가격은 25원 넘게 움직였습니다.지난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이른바 '2+2 통상 협의' 의제에 환율이 포함된 게 기름을 부었습니다.앞으로 환율이 어떻게 될 것인지, KBS는 블룸버그의 두 전문가에게... -한국 상장 미국 ETF와 환율- 국내 증시에 상장된 미국 ETF들은 KRW(원화)로 거래되지만, 기초자산은 달러 자산입니다. 따라서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은 ETF 가격에도 반영됩니다. ETF가 환헤지(H) 상품인지 아닌지에 따라 환율 영향이 달라집니다. 3-1. 환헤지 없는 ETF TIGER 미국S&P500, KODEX 미국 나스닥 100 등 대부분의 기본형 미국 ETF는 환헤지 기능이 없습니다 즉, 미국 직접 투자와 유사하게 환율 영향을 받습니다 - 환율 하락(원화 강세) → ETF 가격 하락 압력 - 환율 상승(원화 약세) → ETF 가격 상승 요인 3-2. 환헤지(H) 있는 ETF 예: TIGER 미국 S&P 500(H), KODEX 미국나스닥100선물(H) 환헤지 기능을 통해 환율 변동을 제거 환율 변동에 관계없이 기초지수 수익률 그대로 추종 가능 - 대신, 환헤지를 위해 파생상품에 투자하며 헤지 비용이 발생 - 환율 상승(원화 약세) 시 기회손실이 생길 수 있음 -어떤 선택이 더 유리할까?-환율은 주가보다 맞추기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 1400원이 뉴노멀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환율은 1250-1300원대가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 하락(1,300원대 이하)할 경우의 수도 생각은 해놔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 주식 직접 보유자나 환헤지 없는 ETF 투자자는 환차손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환헤지 ETF가 방어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 상승 시 환차익 기회는 줄어들 수 있으므로, 투자 목표와 전망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작성해놨습니다 https://blog.naver.com/idboss76/223869582188네이버 증권 – 환율 정보 및 ETF 개요환율 변동, 미국 ETF 투자 영향 (Fact 미국 환율 1250대 예상)
미국 ETF를 적극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최근 미국 ETF 관련 공부와 환율에 대해서도 여러 루트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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