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자산
코인너가 된 커버드맨(오늘은 월드코이너들을 위해)
한때는 일드맥스 투자 한다고 열심히 글을 올리고, 댓글에 대댓글을 달면서 열심히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시간들도 이제 지나간 추억의 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관련 상품이 너무나도 많고,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에 대한 여러 전략이나 경험담을 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격변의 세월을 느끼는 중입니다. 일드맥스 투자는 계속 중이고, 배당금을 유용하게 쓰고 있으며, 투자를 계속 해나가는 원천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어떠한 변화에도, 나의 선택에도, 자유의 밑거름이 되어 주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은 배당이라는 시스템이 주는 안락함인듯 합니다. 이러한 배당으로 그동안 레버리지와 코인으로 조금더 저변을 확대하였고, 새로운 도전들을 했습니다. 아직은 자산이 크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이루었다 말하기는 그렇고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중에서 1년동안 월드코인(샘올트만)을 1년동안 하락하는 차트에서 장기 매집을 했습니다. (대략 12,000원 -> 800원까지 하락) 이정도는 투자가 실패했다고 볼수도 있고요 ㅎ 하지만 아직 끝난 게임은 아니니,,,,, 다만, 배당으로 긴 하락 싸이클에서 매수를 1년간 하면서 맵집이 매우 쌔졌습니다. 월드코인에 왜 그렇게 ? 월드코인의 비젼이 대단한가 ?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샘올트만에 투자를 하고 싶은 생각, 유명인사가 관여된 만큼 망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 실제 앱이 있고, 지갑이 있고, 디앱들이 만들어져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이런 아이디어로 모으고 있습니다. 1천개에서 -> 1만개까지는 사도 사도 마이너스였고, 돈을 부어도 수량이 잘 늘지 않았습니다 개당 12000원~6000원 구간이었거든요. 거기서 수직 낙하, 음.... 쪼금 쫄렸습니다만, 생각의 전환을 했고, 18만개를 모으자고 목표를 전환, 그러니 또 지금의 마이너스는 의미가 없어지면 공포감이 사라지고 수량에 집중하니 더 모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700원일때 계속 샀습니다 1만원이라도 생기면요 그랬더니 7천만원치나 대략 샀더라구요. 1년동안 목표 의식을 가지고 계속 모으니 저축 속도가 빠른것에 좀 놀랐구요 지금은 대략 2만 5천개 정도 됩니다. 이렇게 한 곳을 계속 파다보니, 디앱도 알게되고 디파이도 알게되고 스테이킹의 장점도 알게되고 그런점들이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월드앱이 있고 여기에 들어가면 디파이 앱에서 매우 고리의 이자(APY)를 줍니다. 제가 처음 걸때는 140% 였는데, 지금은 70% 정도 됩니다. 매일 수량이 늘어나고 있어서 별도의 자금 투입 없이 수량이 늘어나는 것에 매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디파이를 하면서 세일러의 이야기를 이해하게되었는데, 실제 비트를 예치하고 다른 이더를 대출하면, 대출한 사람에게 보상으로 이자를 줍니다. 대출을 했는데 돈을 주는 시스템이 실제 있구요. 직접 경험하니 매우 신기 하였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리스크들은 있습니다.(해킹 같은것) 아직 도전은 안했지만, 월드코인이 어느날 1만원을 넘기면, 일부를 USDC, BTC 로 전환하고 ,USDC는 디파이, BTC는 대출을 일으켜서 ETH를 받아 디파이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빗썸에서 스테이킹을 하고 있는데, 스테이킹의 이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이를 잘 이해하고 도전하면 다른 세상을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이더리움 솔라나를 집중투자를 하면서 자산을 키우신, 다니엘님에게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친절히 1:1코칭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빗썸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 개념은 내가 이더 10개를 가지고 있고, 스테이킹으로 1개를 얻는다면, 새로 받은 1개는 별도의 금액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0원입니다. 그러면 평단은 자연스럽게 낮게 조정이 되는거지요. ETF 중에서도 그런 애들이 있는데, CRR 이런것들입니다. 주식배당을 하고 주가 그래프는 계속 내려가는데, 장기보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저기에 투자를 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종목의 이점이 있었던 거고 그것을 알아챈 투자자들인거죠 이런 것들을 쭉 해보면서 세상에 돈 버는 방식은 너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어떤것을 취하더라도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것인듯 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