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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CHD 천만원 추가 매수 했네요.


4월3일~4월8일까지 5200정도 분할매수 했는데 현금이 부족해서 지켜봐야겠다 싶었는데 어제 개장하자마자 SCHD는 1% 넘게 하락해서 세전 시가배당률이 4.2%가 넘어가길래 24.01$에 천만원치 추가 매수 했습니다. 매수하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S&P500, 나스닥이 어마어마하게 폭등했네요.... 일반 직장인이라 폭등과 폭락의 이유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트럼프 대통령님의 관세유예로 인해 그렇지 않나 싶은데.. 코로나 이후 엄청난 변동성을 보고있네요. 제 개인적으론 엄청난 기회가 아닌가 싶어 계속 계속 사고 싶네요. 하지만 직장인이라 현금이 없어서 서글픕니다 ㅠㅠ... 4월 말에 주택매도 잔금이 들어오는데 하루빨리 주택매도 잔금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하락 상승장이 몇년만에 찾아온 기회일지,, 대공황을 맞이할 전조증상일지는 모르지만 전 더 사고싶네요..ㅋㅋㅋ 아직까진 월평균 배당이 세후 20정도 되지만 주택 매도 잔금으로 주식 매수하면 월평균 세후 60~70 배당금이 완성 될 듯하고 퇴직연금DC까지 합하면 월 90~100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요즘 국내 정치 혼란으로 국민연금개혁으로 미래세대에게 국민연금이 돌아오지 않을 폰지사기라는 말도 떠도는 시점이고 국민연금 30년 부어도 월100이 안나온다던데, 미국 자본주의와 미국 주식 덕분에 월 평균 배당 100만원을 맞출 시기가 다가오니 스스로 노력하면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세상에 사는것이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 직투는 일반계좌이고 SCHD 6 : VOO 2 : QQQ 2로 투자 중이고 퇴직연금DC는 국내판 SCHD 몰빵이네요. 태생부터 지금까지 경남지방에 살고있는 34세 일반 직장인(생산직)의 포트였습니다. 재미없는 포트라도 잃지않는 투자를 하고싶네요. 밑에 포트폴리오는 제 30개월 된 딸래미 계좌입니다. 재미로 보시라고 올립니다. +23%였는데 상승분 다 반납해버렸네요..큭 딸이 성인이 되었을때 2~3억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