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및 상장정보

안녕하세요.
새해 첫 공모주 청약을 기다리는 타야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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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이 많은 미국주식보다 국내주식 글로 
자주 뵙게되는 것 같습니다.
새해 초부터 약 80~90조원 기업가치로 평가받는 LG에너지솔루션 이 공모를 준비하고 있어서
저를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공모주 청약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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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 LG화학 의 임시주주총회로 전지사업본부 분사가 확정되었고 2020년 12월 1일자로 LG화학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새로 설립된 LG그룹의 배터리 사업 법인입니다. LG화학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IPO 등 외부 투자 유치로 LG화학의 지분율은 조금 축소될 전망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에서 만큼은 경쟁사인 삼성SDI나 
SK이노베이션조차도 어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20년 12월 현재,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량은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의 생산량을 합쳐도 LG화학의 절반에 불과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량은 세계 1위를 다투고 있구요.

본격적으로 공모주 청약에 대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월 27일 상장 예정입니다. 1월 11~12일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8~19일 일반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18~19일 전까지 희망공모가액 기준 공모금액은 
10조9225억~12조75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2010년 삼성생명(4조8881억원)의 두 배입니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희망공모가 상단 기준 70조2000억원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2021년 12월 말 467조원), 
SK하이닉스(95조원)에 이어 3위에 해당합니다. 
현재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를 누르고 국내 시총 2위에 등극할 것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최상단금액 300,000원으로 최소 10주를 청약할 시 증거금율 50.00%를 적용하여 1,500,000원이 최소 증거금으로 예상됩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25만 7,000~30만 원)
​공모가가 30만 원으로, 1억 500만 원(700주)을 청약한 일반 투자자들은 우선 비례 방식으로 5~6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균등 배정 방식으로 2~3주 가량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1억 500억 원을 청약일인 18~19일부터 환불일인 21일까지 증권사에 맡겨놓으면 7~9주가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억 단위 증거금이 없다고 실망하실 필요 없이 최소 청약 단위(10주)만 청약해도 증거금 50%, 150만 원으로 2~3주의 균등 배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청약 주관사는 총 7곳으로 전체 공모 물량 가운데 
30%가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다고 가정할 경우 총 1020만주 가량이 일반 청약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별로는 ▲대표 주관사 KB증권이 467만5000주 ▲공동주관회사 대신증권 233만7500주, 신한금융투자 233만7500주 ▲인수회사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각각 21만2500주가 배정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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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외에도 현대엔지니어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수조원대 몸값을 자랑하는 공모주들이 줄줄이 증시 입성을 준비하면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매우 뜨거울 전망입니다. 
앞으로 공모주 청약진행 할 기업들의 일정들과 상장정보도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 https://m.blog.naver.com/badasarang85/2226115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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