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타야
2022.1.06 14:34 · 조회수 307

미국주식 Gritstone Oncology Inc (GRTS) 바이오 백신주 급락? 폭락?



안녕하세요.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최대의 이슈인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관련주에 많은 관심을 가진 타야 인사드립니다.​
​
그 전까지는 일반적인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한
제약사에 대해서 효능의 범위와 부작용 정도를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곤 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다보니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다는 소식만으로
또는 정식허가는 아니지만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는
기사만으로도 주가가 요동쳤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우선 백신을 개발하는 곳을 알아보고
사실여부를 확인하여 빠른 투자가 진행되었어야했네요.

백신관련주를 한창 알아보다가 빌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코로나19백신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투자를 받았다는
기업도 알게되었고 조금 지켜보다가 매수를 조금씩
진행하게되었지만 나름 단기투자로도 수익을 얻었던
미국주식 Gritstone Oncology Inc (GRTS)에 대해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원래는 암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캘리포니아 소재 미국 암 치료 기술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으로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3월, 14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시작하였으며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기관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19일(현지시간) 현재 승인된 백신이 표적으로 삼는 ‘스파이크’ 외 바이러스 단백질로부터 활성화되는 바이러스를 살상하는 백신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의 초점은 감염된 세포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CD8+라는 T세포 유형에 있습니다.
모더나의 백신은 낮은 수준의 CD8+ 세포를 자극한 반면,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은 일부 환자에게서 CD8+ T 세포 반응을 유도하도록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인공지능을 활용해 환자 개인별 암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 ‘그릿스톤 온콜로지(Gritstone Oncology)’가 구글 벤처스 등으로부터 9300만 달러(약 1052억원)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매체들이 보도했던적이 있고, 최근인 2021년 9월에는 공모주를 통해 $55M의 자금 조달을 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금을 받아서 개발을 계속 진행하며 임상실험도 진행중이나 아직 명확한 실적이 없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년 새해들어서 1월 4일에 42.33%의 큰하락을
겪게되어 충격에 빠지며 소식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네요.
워낙에도 급락과 급등이 많았던 주식이다보니 
익숙하긴 하였지만 갑작스러웠습니다.
​또한 1월5일에도 추가적으로 8.26%가 하락하였습니다.
Gritstone 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해외의 기사들을 찾아보는데 Gritstone관련된 기사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벤징가 에서 찾은 Gritstone 관련 기사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우선 제목만 보아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더자세히 보시려면,
원문: https://m.blog.naver.com/badasarang85/222614965691



$G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