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버라이즌 100주 달성 후기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 투자자 'HAN' 입니다. 버라이즌(VZ) 100주를 달성했습니다. 작년 10월에 계획했던 '100주 프로젝트 중' 1개를 달성했습니다. 버라이즌은 미국 통신주 1등인 기업이자 배당도 매년 성장시켜주는 아주 효자 종목입니다. 최근에 주가가 내려와서 100주를 채웠습니다.(정확히는 102주를 모았습니다.) ----------------------- [버라이즌(VZ)] 기준: 달러($) 매입가 52.79 매입금액 5,385 평가금액 4,936 -455.93 -8.46% ----------------------- [버라이즌 100주 배당금] 1주당 $2.56($0.64 x 4(분기)) 세후 배당금 $2.56 x 0.85(15% 세금) = $2.176 100주 = 1년 배당금 $217 원화로 약 274,000원 한 달 계산 시 22,833원 투자 배당률 약 4.1% ------------------------------- 저는 예·적금을 하지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 예·적금은 그저 내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용도이지 절대 돈을 지속적으로 불려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무슨 특판이니, 최고이자 지급이니 하는 문구를 보면 솔직히 웃음만 나옵니다. 지금 시점에서 버라이즌을 투자해서 마이너스인 제가 이런 말 해서 도리어 웃음이 나오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 마이너스가 계속 지속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1년 2년 3년 지나면 주가는 상승하고 배당은 더불어 상승할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은행에 이 돈을 그대로 넣었다면 27만 원이라는 배당금을 1년 안에 받을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따져봤을 때, 은행에서 4%라는 이자를 지급해 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설령 있다고 해도 납입금액을 최대 20만 원 ~ 30만 원으로 정해두던지, 6개월 단기로 잡은 경우가 많죠. 그럼 제 돈은 어떻게 될까요? 은행은 제돈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며 이자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예·적금은 자산을 불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좋은 자산을 얼마나 꾸준히 모아가느냐가 결국 앞으로의 인생을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요즘 주가 하락세에 공포심에 자산을 내던지지 마시고 계속 모아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투자자분들을 응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방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eogks3493/22271672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