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생

'비트코인'에 대한 고찰

여러분들도 미스터리 좋아하시나요?
오늘 얘기는 미스터리로 시작해서, 수학, 경제학, 우주적 관점(사고실험)까지 넘나들 예정 입니다.
(물론 다 제 '뇌피셜' 입니다. ^^)

자! 시작해보시죠!
비트코인 하시는 분들 중에 이 사진(트윗) 아시는 분 있나요? 스페이스X 얘기 같지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미스터리 입니다. 관련해서 밑도 끝도 없이 무슨 얘기냐 하시는 분은 재미로 하기 유튜브 영상 한번 보고 오시죠. https://youtu.be/52EOZw8HR6A?si=xB_edJNK-7xm-sg_ 영상에는 소수(프라임 넘버), 이진법, 피보나치수열 등 수학적 용어도 나오고 뭔가 그럴듯해서 '진짜 저런 로직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문득 듭니다. 수학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비트코인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 먼저 해결하고 갑시다. 여러분은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이 왜 2100만개 인지 아십니까? (숫자 딱 떨어지게 2000만개로 만들지 강박증 오게 말이죠ㅎ) 이거는 생성형 AI한테 물어봐도 대답 못 합니다. '비트코인 대한 고찰'이니 만큼 제가 찾은 (정답 아닌) 해답 한번 들어보시죠. 생성형 AI가 총 발행량 대답은 못하는데, 이거는 대답 합니다. Q: 비트코인 블럭 생성 간격은 왜 10분인가? A: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들이 새 블럭을 받아들일 충분한 시간 (네트워크의 안정성, 보안성, 거래효용성을 고려한 선택) 이라고 답을 해줍니다. 그렇다면 화폐 인플레이션에 저항하기 위해 반감기 개념을 도입했는데, 왜 반감기 주기를 4년으로 했을까? 미국 대통령 선거가 4년마다 열려서? 올림픽이 4년마다 열리니까? ㅎㅎ 제가 계산해보니 (10분 간격이면) 하루 144회 블럭 생성 1년 52,560회 2년 105,120회 4년 210,240회?? 큰 수 중에서 가장 딱 떨어지는 숫자에 가까운게 4년이네요. 반감기도 정확하게 4년은 아니라 하고, 약 4년이라고 했으니, 210,000회에 가깝게 셋팅했겠구나 싶었습니다. (제 뇌피셜) 자연계에서 반감기 하면, 대표적으로 방사능 방출이 있죠. Zero 로 수렴하지만, Zero가 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도 무한히 채굴 되어야 할텐데, 왜 2140년이면 채굴이 완료된다고 할까요? 이거는 1비트코인이 소숫점 8자리까지 있고,(1사토시) 반감기 34세대(1세대는 4년)를 거치면 소숫점 사토시가 채굴되어야 하는데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약 29세대(116년)이 남아있고, 2024+116=2140년 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2140년이면 1사토시 가격도 너무 높아서 소숫점을 더 낮춰야되는거 아니냐? 그러면 총 발행량이 늘어나는 인플레이션 꼴 아니냐? 갑론을박이 있긴한데 이것은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아니 그래서 왜 2100만개 라는거야? (혓바닥이 길다 하시겠지만) 비트코인 제네시스(태초의) 블럭이 왜 50개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100'이면 '100'이지 또 강박증 오게 말이죠) 반감기 총 34세대(4년) * 1세대당 210,240회 블럭 생성 * 제네시스 블럭 제네시스 블럭 100개로 시작해서 반감기를 먹으면 누적으로 대략 4200만개 발행 50개로 시작하면 누적 발행 대략 2100만개??? '와 아름다운 숫자 아닙니까?' 4년에 약 21만회, 총발행량 2100만개 사토시 나카모토가 들고 사라진 100만개 빼면 딱 2000만개 콜? ^^ ※사토시 나카모토가 다시 나타나는거 아니냐에 대한 염려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썼던 이메일 속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사토시의 행적들이 궁금하시다면 하기 유튜브 영상 참조 https://youtu.be/87BeRWjx1GE?si=Y11vRGkodxUHrl6y 그렇다면 반감기와 피보나치 수열 증가가 무슨 관계일까요?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니, 가치는 적어도 2배 이상 뛰어야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직감적으로 뭐 대략 그럴거 같기도 합니다. 가끔은 수학적 증명이 자연계 현상에서도 나타나죠. 특히 소수(프라임 넘버) 같이 매미가 포식자를 피해 7년 주기로 알에서 깨어난다던지... 오일러의 '바젤 문제'처럼 소수로만 이루어진 식이 원주율과 관련 있고, 리만 제타 함수가 미시 세계의 '양자 도약'과 관련 있듯이.. 혹은 나뭇잎이 광합성을 더 잘하기 위해 피보나치 나선으로 잎이 늘어난다던지... 그래서 반감기와 피보나치 수열 증가와 관련 있는 자연계 현상은 없을까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그런건 없죠!! ^^ 대신 '파스칼의 삼각형'
파스칼의 삼각형 8가지 특징 중 3번째 특징 : 각 행의 합이 2배씩 늘어납니다. (반감기로 비트코인 희소성이 2배가 된다)
7번째 특징 : 대각선의 합이 피보나치 수열로 증가 합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수학적으로는) 뭔가 확 와닿지는 않네요 ㅎㅎ 그렇다면 '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까?'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경제학적) 답을 찾아봅시다. 우선 '플랜B'의 S2F 모델
S2F 모델의 핵심 요지는 총 저장량을 현재 공급량으로 나눠서 희소성을 구해서 여러 물질들과 가치를 비교해보는게 핵심 입니다. 벤치마킹인 금의 경우 총 저장량 185,000톤 / 연간 공급량 3,000톤 = 62라는 숫자가 나오죠. 19년 당시 비트코인 25였고, 반감기를 거치면서 연간 공급량이 줄어들면 SF값이 금을 뛰어넘을거고, 결국 비트코인 시총이 금 시총을 뛰어넘을 것이라는게 요지 입니다.
그렇다면 가정 하나 합니다. 저장량이 1이고, 공급량이 zero로 가면 가격은 무한대로 갈까요? 모나리자 같은 희소성 있는 예술 작품의 가격이 무한대로 갈 수 있습니까? 예술 작품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하는 건, 돈 많은 사람들 '그들만의 리그'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요즘은 미술품 조각 투자도 있지만 완전 대중화에는 실패했듯이?) 그렇다면 비트코인과 총 발행량이 동일한 '비트코인 캐시'는 어떨까요?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의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 체인분리 (하드포크된) 암호화 화폐임. 비트코인 캐시는 여러 반감기를 지나도 궁극적으론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 또한 '그들만의 리그'이며, '진정한 비트코인'만이 승자 독식하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할 거란 시사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캐시 월봉 챠트)
두번째 모델, 비트코인 멱함수 모델 (power law)
비트코인 가격과 시간 사이의 수학적 모델 입니다. 과거 가격 데이터와 시간을 로그 규모 축소하여 선형회귀 직선을 따를거라고 보는거죠. 그렇다면 이것도 가정 하나 합시다. 달러 패권 망하면요?? 달러가 기축 통화라서 금리가 20%를 가더라도, 세계 자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지만, 대한민국의 금리가 20%를 가면, 그건 망한 통화 시스템이죠. 망한 통화 시스템에서 1비트코인은 해당 통화를 얼마를 줘도 못 살 겁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엄밀히 따지면, 달러 표시 환율인 거죠. 그래서 미국의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마당에 무조건 멱함수 법칙을 따를거라는 것도 어불성설일 겁니다. (가격이 더 가겠죠) 세번째 의견, 비트코인은 에너지 저장 네트워크다. (비트코인 채굴에 들어가는 전기료는 그대로인데, 발행량이 줄어드니깐 가격이 오른다) 이건 맞는 말이지만, 틀린 말일 수도 있습니다. 남는 지열 에너지로 비트코인 채굴하는 엘살바도르, 남는 수력 에너지로 비트코인 채굴하는 부탄. 전기를 비트코인으로 바꾸고, 필요 시 비트코인으로 전기를 다시 살 수도 있으니 '에너지 저장'이 맞죠. 하지만 이것도 가정하나 해볼까요? 2060년 꿈의 에너지원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되어 전기료가 매우 싸졌다 칩시다. 비트코인 가격이 똥값으로 갈까요? 아니죠! 채굴 원가가 줄어드니 채굴 사업에 너도나도 뛰어듭니다. 해시레이트는 다시 올라가고, 안정화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것도 사업이기에 은행 이자보다 약간 높은 수익성 수준에서 머무를수 밖에 없습니다. 사업이란 것도 투입 자본 대비, 투입 시간 대비 기회 비용이기 때문에, 저는 비트코인이 '시간 가치 저장 네트워크'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왜 오를까? 여기서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거시적 관점의 6가지 상승 요인 입니다. 1.전세계 통화(M2) 공급량 앞선 내용 중 무제한적인 통화 공급은 인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키고 달러 표시의 비트코인 가격은 통화 공급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지금까지의 데이터상 통화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었습니다. 2.전세계 통화 유통 속도 미연준이 통화 공급량을 줄였음에도, 옐런의 통화 유통 속도 장난질로 실제로는 유동성 공급이 되는 현상을 봤지요. 이 또한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 입니다. 3.전세계 실질 GDP 증가 통화 정책이 마중물이 되어 GDP 증가를 끌어올려주기도 하고, 실질 GDP 증가 없이 통화 정책을 펴다가는 인플레이션이 오기도 합니다. 실질 GDP 대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거죠. 실질 GDP의 증가는 1항이 고정되면, 2항 빨리지기 때문에, 가장 이면에서는 실질 GDP 증가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근본적인 베이스가 된다고 봅니다. 4.비트코인을 저장 가치로 인정하는 개인,기업,기관,국가의 수 비트코인은 탈중앙화 된 사용자간의 신뢰/합의 네트워크 입니다. 이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개체의 수가 늘어날 수록 비트코인 가격 상승 압력을 줄 것 입니다. 5. 4번항 주체들의 비트코인 채택률 (평균 포트폴리오 비중) 비트 텐퍼센터, 비트 맥시, 더블 맥시, 트리플 맥시 4번항 주체들이 각자의 포트폴리오 비중에서 얼마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느냐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 입니다. 6.유통 가능한 비트코인 수량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유통 주식수가 적으면 가격 상승이 쉽습니다. 하물며 가치 저장으로서의 희소성이 있는 비트코인이니, 분실되는 비트코인 수량이 늘어날 수록 가격 상승 요인이 됩니다. 아울러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는 사람이 늘어나서 유통 물량이 잠기면 잠길수록 장기적인 가격 상승 요인 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는 비트코인 상승 6가지 요인이며, 대부분 가격 상승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있고, 앞으로도 그 방향대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상기 외 법적 규제, 옵션/선물 영향, 퍼드 뉴스 등은 단기적인 요인이라 제외 하였습니다. 이렇게 장기적인 상승이 맞다면 비트코인의 연간 CAGR은 얼마가 되어야할까요? 이는 앞선 1,2,3번 영향을 받아 움직였던 S&P500의 연간 상승률을 최소로 해서 4,5,6번 영향이 있으므로, 과거와 같이 몇 백% 상승이 나오기 보다는 (각 반감기 별로 비트코인 가격이 뛰어오르는 배수가 줄어들 듯이) 해마다 S&P500 CAGR 상승률 쪽으로 근접해가리라 봅니다. 하지만 아직 참가자의 수, 채택률이 무르익지 않았으니 년 14% 상승률까지 떨어질려면 한~~~~~~~~참 남았다고 보는게 합리적이겠지요. 이런 관점에서는 마이클 세일러 형이 전망하는 년간 수익률이 맞는 말일겁니다.
2045년까지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베어 케이스 3백만 달러/개 (CAGR 20%) 노멀 케이스 13백만 달러/개(CAGR 30%) 입니다. 여기서 잠깐! 잠시 도지코인 얘기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뭔가를 할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지요. 그래서인지 알트 밈코인 중에서 도지코인을 믿고 장투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왜 도지코인일까요? 뭐에 쓰려고 하는 걸까요? 우선 도지코인은 비트코인과 달리 발행량이 무한대인 인플레이션 화폐이긴 합니다. 1년에 50억개씩 고정 발행이죠. 얼핏 들으면 나의 구매력을 저장할 수 없는 것처럼 들리긴 하지만 이걸 그래프로 그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름 희소성이 있는지 암호화 화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언젠간 S2F 관점에서는 년간 금 생산량 보다는 적게 채굴되는 시점이 옵니다. 재밌는 가정 하나 해볼까요?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스페이스X가 화성과 지구를 오가는 티켓 구매 및 화성 현지 근로자들에 대한 월급을 도지코인으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화성에서 만큼은 지배기업이기 때문에 도지코인은 거의 기축통화가 될 겁니다. (패트로 달러였던 것 처럼) 지구에서 화성으로 가는 사람은 (우리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갈 때 달러를 환전해 가듯이) 도지코인으로 환전을 하고 가야할 겁니다. 화성에서의 경제 부흥(화성 GDP 성장)은 도지코인의 실질적 가치를 끌어올립니다. (도지코인으로 화성에서 먹거나 할 수 있는게 많아진다는 뜻) 그러므로 지구에서 도지코인을 환전할 때는 더 많은 한국돈 혹은 미국 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 입니다. 화성과 지구 간의 거리를 생각했을 때 3분~22분 정도의 도지코인 시세 시차 문제가 있지만 크게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이건 과거 지구 행성 내 대륙간에도 있었던 문제이나 고정 환율제라던지 대응 방법은 많으니 패스) 여기서 핵심적인게 하나 있는데, 화성의 기축 통화는 (그게 도지코인이든 아니든) 화성의 GDP 성장에 따라 그 가치를 인정 받게 되고, 지구와 화성간 왕래가 활발해질수록 화성의 GDP는 지구의 GDP로 종속된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화성으로 놀러가기 위해(혹은 이민 가기 위해) 화성의 기축 통화가 필요할테고, (그게 도지코인이든 아니든) 해당 통화는 지구에서 점검 몸값이 높아져 갈 겁니다. (화성 GDP의 지구 GDP 종속 현상) 그리고 그게 어떤 통화이든 비트코인 앞에서는 구매력 보존에 있어서는 열위에 있기 때문에, 화성의 GDP가 결국 비트코인 가격으로 흡수된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앞서 설명한 비트코인 상승요인 6가지 中 3번 '전세계 실질 GDP 성장'은 '범지구적 GDP의 실질적 성장'으로 고쳐써야 되는게 타당 합니다. (1,2번도 '전세계'가 아니라 '범지구적'으로 고쳐야겠죠) 이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Space(우주)로 간다는 제일 첫번째 사진의 진정한 의미일 수 있습니다. 제가 화성을 예시로 들었지만, 지구 행성에서 아직 발견되지 못한 신대륙이 있다면, 그 신대륙을 통한 신흥 부자들이 비트코인을 사려고 하듯이, 그게 지구 '안'이든, 지구 '밖'이든 현상은 동일하다는 얘기 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우주 경제학' 관점에서의 '비트코인의 미래' 입니다. ※글 속에서 언급 못한 각종 의문점과 저만의 결론 Q: 비트코인 소수점 증가는 인플레이션? A: 아무리 비트코인 가격이 무한대로 가더라도 소수점 증가는 필요 없습니다. 설사 소수점 증가를 위한 체인분리 하드포크를 하더라도 비트코인캐시처럼 주류로 자리잡지 못하고 알트코인이 될 뿐 입니다. 지금도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거래는 소수점 사토시도 지원하고 있고, 속도면에서도 불편함이 전혀 없기 때문 입니다. Q: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비트코인 나락간다? A: 체인블록 전복을 위한 51% 장악의 문제와 같습니다. 51% 장악을 위해 투입해야 할 에너지 비용과 그렇게 해서 조작한 비트코인은 신뢰네트워크 훼손으로 인한 공멸의 길이기 때문에, (단순히 은행에서 돈이나 금을 훔치는 것과 다르게 모든 온체인 정보는 오픈된 상태이기에 비트가격 떡락됨) 양자컴퓨터로 그런 행동을 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범죄에 사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Q: 사토시 계좌 무작위 비번 대입 탈취는 로또? A: 실제로 사토시 계좌로 추정하는 주소는 약 22,000개 정도로 분산 보관 되어있으며, 1개의 주소에 대해서 초당 백만번의 속도로 무작위 비번을 대입하더라도 우주의 나이인 138억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설사 로또 보다 더한 확률로 풀었다하더라도, 본인이 사토시임을 증명해야 될텐데, 증명을 하기전에 암살 당할 확률 58000% 입니다. 한사람 죽어서 얻는 재산적 보존이 크다면, 전세계 킬러들 다 고용될 듯.. ※비트코인 후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 샘 알트먼의 '월드코인' 전략 분석 - MSTR의 인텔리젼스 레버리지 효과와 주가 반영, NAV 프리미엄 그리고 변동성 잠식 상기 2개 주제로 글 한번 써볼까 생각 중 입니다. 이번주는 휴장과 반장, 비트도 조정 중이라 심심할 것 같은데 댓글로 의견 나누면서 한주가 빨리 흘러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