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공유
커버드콜 이지만 저의 자산은 우상향 중입니다.
주식을 처음 할때부터 배당금이 좋았고 아무리 우량주에 좋은 주식이라도 배당금을 주지 않으면 눈길이 가지 않았다. 나는 아무리 주가가 올랐더라도 팔아야 수익이고 찾아야 내돈이라는 생각을 늘가지고 있었기에 주가가 오르는 확율보다는 배당을 주는 확정에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다. 옵션전략 100% 사용하는 1세대 커버드콜인 qyld,xyld를 시작으로 여러 커버드콜에 투자를 하여 최종적으로 지금에 포트로 정착을 하였다. 사람들의 선입견이 무서운게 1세대 커버드콜의 100옵션전략으로 시장이 상승할때 절어버리는 주가를 보고 "분배금 많이주면 뭐해 원금이 녹아 버리는데.." 하고 머릿속에 커버드콜은 투자를 하면 안됀다고 생각을 해버린다. 그런데 그런 qyld조차도 토탈리턴시 수익이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년10% 내외의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하고있다. 지금의 커버드콜은 옵션을 10% 이내로 사용을 하여 시장상승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데일리옵션으로 년간15% 분배금을 지급해준다. 물론 년15 분배금은 확정이진않다. 그래서 나는 1, 지수추종(나스닥,s&p500,다우존스) 2, 10%이내 옵션사용 3, 년간10~15%분배금지급 이런 커버드콜에 투자를 한다. 여러번 리벨런싱도 있었고 매매차익도 있었지만 지난달보다 자산이 줄어든 달은 없었다. 현재 신규 자금은 투입을 하지않고 분배금만 재투자를 하고있다. 저번달에 비해 자산은 700여만원이 늘었고 11월 분배금은 일반계좌 세금을 제외하고 175만원을 받았다. 옛날 커버드콜만 생각하지말고 커버드콜은 성장을 하지못한다고 단정짓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