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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하반기 배당금(분배금) 380원 잠정발표

14이 트래킹 중이에요 👀
 매년 1억원의 현금흐름을 준비하면서 은퇴후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연금부자입니다.
2024년 12월 11일 기준, 제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배당주식은 "맥쿼리인프라"인데, 2024년 하반기 배당금(분배금)을 380원으로 12월 11일 잠정발표 했네요. 이는 2023년 하반기 배당금 390원에서 10원 배당 삭감한 금액입니다. 2024년 상반기 배당금(분배금)도 380원 지급했는데, 이는 2023년 상반기 배당금 385원에서 5원 배당 삭감한 금액이었습니다.
정리하면, 2024년 맥쿼리인프라 하반기 배당금(분배금) : 380원 (연 760원) 배당금 기준일 : 2024년 12월 26일 배당금 분배락일 : 2024년 12월 27일 시가배당률 : 약 6.85% (760원 / 11,100원 기준)입니다.
맥쿼리인프라는 보통 시가배당률 약 6%를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는데, 12월 11일 종가 11,100원 기준으로 시가배당률 약 6.85%는 주가가 저평가 된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2016년부터 매년 배당금이 상승해왔는데, 배당성장이 멈춘 현실은 저 또한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신뢰하락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삭감은 BNCT 실적하락과 유상증자 영향으로 주식 수 증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맥쿼리인프라 투자로 손해를 본 적이 없어서 믿음을 가지고 일정비율 들고 갈 생각입니다.
The Rich 어플에서 삼성증권 IRP계좌 916주를 인식못함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맥쿼리인프라 주식은 총 47,347주인데, 이 주식을 배당금 기준일인 12월 26일까지 보유하고 있을 경우 내년 2월에 받게 될 배당금은 17,991,860원(세전 기준)입니다. 1년을 기준으로 보면 받게 될 배당금은 35,983,720원(세전 기준)인데,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려고 배당금 조절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 보면 일반계좌에서 있는 맥쿼리인프라를 일부 매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삼성증권 투융자집합투자기구계좌 - 보유 수량 : 8,396주 - 평균 단가 : 11,960원 - 주당 분배금 : 380원(2024년 하반기 기준) - 세전 총 분배금 : 3,190,480원 - 세후 총 분배금 : 2,699,150원 (15.4% 배당소득세 적용) * 삼성증권 IRP계좌 - 보유 수량 : 916주 - 평균 단가 : 11,795원 - 주당 분배금 : 380원(2024년 하반기 기준) - 세전 총 분배금 : 348,080원 - 세후 총 분배금 : 348,080원 (IRP계좌 비과세 효과) * 삼성증권 일반계좌 - 보유 수량 : 36,770주 - 평균 단가 : 11,376원 - 주당 분배금 : 380원(2024년 하반기 기준) - 세전 총 분배금 : 13,972,600원 - 세후 총 분배금 : 11,820,820원 (15.4% 배당소득세 적용) * 미래에셋 ISA계좌 - 보유 수량 : 1,265주 - 평균 단가 : 11,469원 - 주당 분배금 : 380원(2024년 하반기 기준) - 세전 총 분배금 : 480,700원 - 세후 총 분배금 : 480,700원 (ISA계좌 비과세 효과)
개인적으로 절세계좌를 활용해서 여유자금으로 똘똘한 배당주를 쌀 때만 분할 매수하는 게 원활한 현금을 높은 수익률로 준비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반계좌 배당금에서 차감되는 배당소득세 15.4%는 보유 주식수량이 많을수록 체감되는 강도가 세지는 것 같습니다.
은퇴후 50년 준비는 한 살이라도 젊을때부터 절세계좌를 통해 똘똘한 배당주를 쌀 때만 분할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