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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핸드
2023.10.05 11:27 · 조회수 1287

23년 9월 - 미국 주식 배당일지 (52회차)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추석 연휴의 끝과 함께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힘겹게 작성하고 있는글 .... 하 .... 해외에서 드는 생각은 역시나 내가 고생해서 돈을 벌지 않기 위해서는 이런 금융소득의 성장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자본 X 시간 이라는 공식에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기 때문에 더 빨리 시작 할 수록 이득이라 보고있지만 시간이 많더라도 자본의 규모가 적은 편이라면 더 오랜기간 노력해야 한다. 내가 더 자본이 많지 않아서 근로소득으로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금융소득으로 먹고 사는게 내 크나큰 꿈 중에 하나다. 그런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순간 정리해 보는 9월달 미국 주식 배당 결산을 해보려 한다.
9월 배당금 : 160.1$ 배당누적 : 3602$ 투자 후 월평균 누적 :75.04$ 투자 후 누적 배당수익 (세후) : 6.81% 2022년 9월 대비 배당성장 28% 9월 배당 항목 (Total : 17 종목) 주식 : INTC BEP MAIN MSFT ETF : QYLD SPHD SDIV DIV PEY BND SPYD DGRO VNQ SPLG SPYG VEU FHLC Total
주식 배당 비중 : 55.34% ETF 배당 비중 : 44.66% 9월에는 160$ 수준 배당을 받게 되었다. The Rich App 에서 보인 예상치 보다 더 많이 받게 되었다. The Rich App 세율 설정은 18% 수준으로 해놓았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더 많이 들어온건 좋은거지 뭐 의심하지 말자. 주가도 떨어지는 추세인데 배당은 그래도 적립식 투자만큼 성장하고 있다. 작년 동월 대비 28% 수준 성장은 양호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주식 배당의 비중이 높지만 점진적으로 ETF의 배당 비중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Stock
IRM의 배당 비중이 점진적으로 상승중이고 IRM이 최근에 배당 5% 인상 발표도 했기 때문에 이제 주식중에서 가장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또한 이번 9월에는 MAIN에서 특별 배당을 지급하였음. 예전엔 6월 12월에 특별 배당을 지급했는데 요즘은 분기에 한번 정도 특별 배당을 주는듯한데 특별 배당을 준다는 것은 나름 사업을 잘 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중이다. 그저 격달에 한번 기계식으로 적립식 매수를 이어나가면 될 것같다. 주가는 큰 변화가 없다고는 할 수 있지만 뭐 나름 안정적으로 배당을 주면 내가 선택한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서 배당을 삭감하지 않고 인상 하는 기업들은 사업구조가 탄탄하고 현금흐름 또한 나쁘지 않다는 자신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좋게 평가한다. ETF
The Rich App에서 보면 SPLG PEY DGRO BND SPHD 같은 배당주들의 배당성장은 약 10% 수준으로 보인다 평균적으로 다만 BND Total Bond ETF는 역사적 저점 수준의 가격 형성으로 곧 다가올 특별 포트폴리오 매수에 어찌 보면 저렴하게 담아가는 기회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또한 TQQQ ETF 또한 배당금을 지급하였는데 전체 배당금에만 포함하기로 결정하였다. 매수를 가끔 하고 있지만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지만 배당은 예전에 매도한 종목이나 지금은 없는 종목들의 기록에 포함시켜두는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어차피 비중이 낮아서 큰 의미는 없지만 뭐라도 기록해놓으면 나중에 쓸모가 생길지도 모른다. 매달 SPLG ETF를 매수하고 있지만 배당 비중에서는 큰의미가 없을것으로 예상한다. 배당률이 낮기 때문에 배당보다는 시장에 투자한다는 느낌으로 매수를 지속하되 배당비중 상승에는 욕심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여겨짐. 2019년 매월 평균 배당금 21$ 2020년 매월 평균 배당금 42$ 2121년 매월 평균 배당금 74$ 2022년 매월 평균 배당금 94$ 2023년 월평균 배당 :111$ 23년 해외주식 배당금은 조금씩 상승중 내가 생각한 속도보다는 배당금 성장 폭이 크다. 하지만 지금 수준에 만족하기 보다는 저보다 훨씬 커지도록 노력 하는게 좋지 않을까? 주식을 매도하지 않는 나에게 유일한 수익실현은 내 통장에 꼬박꼬박 입금되는 배당금이다. 현재 9월 기준 매월 100$ 고점은 밟았으니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 티끌 같은 배당금들이 자릿수를 늘려가도록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100$ 이후엔 200$ 그리고 300$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한단계 한단계 스텝업 하고싶다. 그렇게 매달 평균 10,000를 받고 싶은데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을 공부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투자에 관심을 가진다면 실현 가능성이 1%라도 상승하지 않을까? 꾸준히 투자를 지속해나가면서 내 자본도 조금씩 성장하고 내 배당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길 기도해야지. https://blog.naver.com/860916/223229143314

23년 9월 - 미국 주식 배당일지 (52회차)

추석 연휴의 끝과 함께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힘겹게 작성하고 있는글 .... 하 .... 해외에서 드는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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