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공유

미국주식 2억 몰빵 투자 중(-80%를 경험한 지옥에도 버텼던 이유)

제 포트폴리오를 공유드리고 일부 우려와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기우일 뿐입니다. 저는 작년 22년 4월에 1억 9천을 tqqq에 몰빵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미쳤었죠. 그리고 노동소득의 여유자금으로 현재까지 조금씩 물타고 있습니다. (현재 평단 $43달러입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말 계좌는 -80%를 찍고 -1억 7천까지 손실이 나있었고 멘탈이 나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배당주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고배당주에 병행 투자 중입니다. 그래서 매월 배당현금 흐름은 월 125만원입니다. 이를 꽉깨물고 버티고 있고 시간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제가 정한 기간이 되거나 목포액이 되면 팔겁니다. (특정기간에 돈을 빼야 하는 상황입니다. 변경될수도 있고요) 만약 -80%가 된다면 저는 기회로 생각하고 빚을 내서라도 줍줍합니다. 저한테는 오히려 호재입니다. 그때까지 절대 tqqq를 팔지 않습니다. 사기만 합니다. 현재는 -20%이지만 현재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미국주식은 결국 우상향하고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설사 폭락이 다시 와도 저에게는 시간과 매월 나오는 여유자금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결국은 제가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