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S&P500 60년간 주식사이클
© yiorgosntrahas, 출처 Unsplashhttps://www.visualcapitalist.com/60-years-of-stock-market-cycles/ 미국에서의 주식시장은 한국의 부동산 시장과 같은 가계 자산의 부동산 자산보다 금융자산에 집중 되어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현재까지 불패의 신화였다면 미국의 주식시장은 등락과 하락이 있지만 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은 자산이 알아서 늘어나는 그런 영역이다. 미국 가계 자산 아래 자료는 금융투자 협회가 조사한 자료를 첨부함.한국과 비중이 거의 반대이고 금융 자산 비중에서 주식 자산의 비중이 40%를 차지 한다. 비교 국가 그 누구도 한국의 부동산 비중보다 한참 아래이고 미국은 주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나라다. 이런 미국의 자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의 사이클은 어떨까? 미국 주식 시장 사이클60 년동안 상승과 하락은 반복 되었지만 결국엔 미국 시장이라고 하는 S&P500 지수는 상승을 해왔다. 또한 하락장도 있는 반면에 그 기간은 짧고 상승장은 하락장보다 긴 시간동안 이루어졌다. 상승장은 평균적으로 51개월 유지되었고 하락장은 평균적으로 11.1 개월 유지되었다. 상승장은 평균적으로 151.6%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고 하락장은 평균적으로 -34.2%의 손실을 가져다 주었다.이런 결과가 지금의 주가지수다. 이 기간 중 가장 긴 약세장은 1970년대 초반과 1980년대였고, 약 20개월 동안 지속되었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준은 긴축 통화 정책을 펼쳤으며, 이는 경기 침체가 시작되었다. 1974년 S&P는 최고점 대비 48.2% 급락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급격한 하락세 중 하나다. 가장 긴 강세장은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던 1990년대에 걸쳐 발생했다. 12년 넘게 지속 상승을 해오던 시장지수는 닷컴버블 직전 정점에 도달했다. 강세장 기간 동안 S&P 500은 582.1% 상승했다. 자료에 의하면 약세장의 시장은 고점 대비 20% 수준 하락하면서 약세장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주식 시장의 최고점은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 전에 발생하면서 주식은 차가운 자본주의 시장이라는 것을 투자자들에게 깨우쳐 준다.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나 고드핸드는 어떻게 시장에 대응할 것인가?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할 수 있는 보조지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플레이션 및 금리 CPI PPI등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도 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면 코로나 시절에는 미국의 실업률 지수가 낮아지면 시장은 환호했고 코로나 시절이후 금리 인상시기에는 치솟는 금리에 생각보다 반응안하는 실업률 지수가 낮게 유지되자 시장은 하락했다. 경제 상황에 따라 같은 경제 지표도 해석이 다양하게 달라진다. 이런 부분을 다 알기에는 경제관련 자격증도 없는 일개 일반인 투자자가 발 빠르게 대응하는게 힘들다. 그럼 또 하나의 전략은 다양한 섹터에 어느정도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자산 배분을 통해서 이런 경기 사이클 속에서 서로 완충작용 하는 섹터의 비중을 섞는것이다. 또 하나는 그냥 시장을 투자하면 된다. 그럼 제일 간단할 수도 있다. 각종 다양한 방법이 있는 와중에 내가 하고 있는 적립식 투자 + 자산 배분 + 배당 + 성장 이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나만의 투자철학 처럼 각자의 원칙을 믿고 시장에 남아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 주식 기준으로 과거의 데이터는 이를 증명해준다. https://blog.naver.com/860916/223301480137S&P500 60년간 주식사이클
미국에서의 주식시장은 한국의 부동산 시장과 같은 가계 자산의 부동산 자산보다 금융자산에 집중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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