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해외주식
바이오테크 _ XBI ETF
미국에서 규모가 큰 헬스케어 ETF 8종의 현황입니다.세번째에 있는 XBI ETF는 규모가 81억불에 거래량도 가장 크고, 최근 성과도 높습니다. 그래서 해당 ETF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XBI의 주봉챠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1년에 최고 170불대에 있었고, 60%이상 급락해서 60불대까지 급락했다가 지금은 100전후까지 회복했습니다.. 주가상승과 더불어서 거래량도 다시 증가하고 있어서 고무적으로 봅니다. 아래 그림만 보면 회복이 이어지면 120불까지는 가지 않겠나 싶고, 그 이상은 실적과 매크로 등의 환경이 받쳐줘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특징적인 부분은 첫번째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최근 1개월간 5.5억달러(약 7천억원)가 이 ETF로 순유입되었다는 점인데, 1개월 유입액 기준으로 헬스케어내에서 가장 큽니다. XBI 는 한국의 모든 ETF들과 비교해도 규모,거래량,유입금액 측면에서 가장 큽니다. 총규모 81억불이면 캐시우드의 아크이노베이션ETF와 같은 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XBI는 시총가중방식이 아니라 동일가중투자이고, 약 125종목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종목별로 평균 1%수준이고, 액티브ETF가 아니라 패시브ETF이다보니 지수 리밸런싱은 3개월마다 한번씩 진행됩니다. 3개월간 급등한 종목은 다시 리밸런싱을 통해 비중을 낮추고 많이 빠진 종목은 다시 채워지는 작업이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동일가중방식이다 보니 시총상위종목들의 비중이 TOP10에 쏠리지 않습니다. 현재기준 TOP10종목들의 총비중은 20%수준으로 전체120여 종목의 시총 중간값은 원화로 약 5조원이고, 대형에서 중소형까지 고르게 분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ETF는 분명히 대형스타일은 아니며, 중소형의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아래는 편입종목 120여개 중에서 편입상위 25종목만 추출한 것입니다.미국제약사 머크나 화이자, 모더나, 일라이릴리 등은 익숙하겠지만, 위에서 편입된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생소한 것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보다 규모가 작고 유한양행, 한미약품 급의 기업들이 채워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XBI ETF로 1개월간 약 7천억의 자금이 몰린 것은 당연히 3개월 성과가 30%를 상회하기 때문에 관심들이 커졌고, 최근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들썩들썩하다보니, 이 ETF를 좀 사두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바이오기업 한두개를 선별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바이오테크놀로지 투자는 ETF가 매력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XBI의 편입상위 종목들, 다섯개 정도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바이킹은 최근 3개월 약 490%이상 급등했는데, 이유는 요즘 대세인 체중감량치료제 개발 때문입니다. 대사질환 및 내분비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인데, 최근 체중감량 치료제 VK2735 가 공개되면서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84744i바이킹은 주가가 급등하면서 증자발표를 했고, 2월말일 전날종가의 약 10%할인된 가격으로 약 5.5억불 증자에 성공했습니다. 주가는 약 18%하락해서 끝났고 증자로 인해 전 하락했지만 계속 기대감이 집중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아이오밴스바이오라는 종목인데, 종양 침윤 림프구를 기초로 한 새로운 암 면역요법의 개발업체로, FDA가 흑색종 환자 치료제인 암타그비(Amtagvi, lifileucel)에 대한 신속 승인이 결정되면서 2월에 급등했습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165766노보·릴리 독점 깨지나…효과 더 좋은 비만약 나왔다
노보·릴리 독점 깨지나…효과 더 좋은 비만약 나왔다, 美 제약사 바이킹테라퓨틱스, 임상 결과 발표 평균 14.7% 체중 감소 효과…"기존 약보다 높아" 바이킹 주가 121% 급등…노보·릴리는 하락 마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84744i세번째 사이토키네틱스라는 기업은 비후성 심근증(HCM) 치료제인 아피캄텐(aficamten)의 3상 임상에 들어가면서 연말에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기업입니다. 5조원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 관심들이 컸고, 인수가능성과 연결되면서 주가가 등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바티스에선 인수를 포기했다는 소식도 있네요.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523FDA의 가속 승인, 아이오반스 바이오세라퓨틱스 주식 30% 폭등 - 토큰포스트
아이오반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FDA가 전이성 흑색종 치료제인 암탁비를 신속 승인한 후 주가가 크게 급등했다. 이오밴스 주가는 30%나 급등했고, 여러 월스트리트 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이오밴스도 암탁비의 상업적 출시...
https://www.tokenpost.kr/article-165766네번째 카루나라는 기업은 뉴로사이언스기업으로 조현병과 같은 정신병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12월말에 브리스톨마이어스가 140억불에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71529사이토키네틱스,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3상 성공 - 의약뉴스
[의약뉴스] 미국 제약사 사이토키네틱스(Cytokinetics)가 희귀 심장질환 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성공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사이토키네틱스는 증상성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HCM) 환자를 대상으로 아피캄...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523다섯번째 기업인 리커션파마는 디지털생명공학기업으로 AI를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발견하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업 이름을 들어봤다면 아마 엔비디아가 5천만불 투자했다는 뉴스에서 접했을 수 있을거구요. 아크의 캐시우드도 좋아하는 기업으로 시가총액이 4조원정도 됩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275831iBMS, 카루나 테라퓨틱스 '18조'에 인수…조현병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보
(바이오센추리=뉴스1) 김규빈 기자 |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 중인 카루나 테라퓨틱스(Karuna Therapeutics)를 인수하며...
https://www.news1.kr/articles/5271529이외에도 인비보형태의 유전자편집기업인 빔테라퓨틱스, 엑스비보 유전자편집기업인 크리스퍼, 그리고 인텔리아와 같은 유전자편집관련 기업들로 상위권에서 보이고, 애브비, 버텍스와 리제네론, 길리어드와 같은 시총 100조원이상의 대형 바이오기반의 제약사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RNA기업으로 친숙한 모더나도 편입되어 있고요. 론 종목별 편입비는 동일가중이다 보니 1~2%수준입니다. 한국투자자들도 수익률이 좋다보니 최근 XBI에 관심이 클텐데, 막상 해당 ETF의 편입종목들에 대해서는 알기가 힘들 텐데요. 120여개 모든 종목을 설명하진 못했지만, 대략 어떤 성격의 ETF인지 감이 잡혔을 것으로 봅니다. 당사 자문형 상품에도 이 ETF에 투자하고 있는데, 알고리즘으로 선별한 종목이라 큰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언제든 신호가 바뀌면 매도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증권사에서 Wrap어카운트로 상품이 출시되어 있고 동일한 전략으로 더리치와 펀도라 앱에도 자문계약을 통해 운용가능합니다. https://link.therich.io/?link=https://www.therich.io/investment-goods/portfolio?portfolioSequence=250&apn=io.therich.app&ibi=com.HHEntertainment.DividendAristocrats&isi=1462844342&st=플레인바닐라AI 테마 타고 '훨훨'…美 중소형 헬스케어주 잘 나가네
AI 테마 타고 '훨훨'…美 중소형 헬스케어주 잘 나가네, 헬스케어 업종 외면당하는 가운데 AI 사업 내세운 리커션 파마슈티컬 주가는 5월부터 3배 가까이 급등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275831i금리인하기에 중소형투자를 염두한 투자자입장에서 보면, 중소형지수ETF인 IWM에 집중투자하기 보다는 작게라도 이런 ETF로 펼쳐보는 것도 좋은 수단이지 않을까 합니다. XBI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ssga.com/us/en/intermediary/etfs/funds/spdr-sp-biotech-etf-xbihttps://link.therich.io/?link=https://www.therich.io/investment-goods/portfolio?portfolioSequence=250&apn=io.therich.app&ibi=com.HHEntertainment.DividendAristocrats&isi=1462844342&st=플레인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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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DR® S&P® Biotech ETF seeks to provide investment results that, before fees and expenses, correspond generally to the total return performance of the...
https://www.ssga.com/us/en/intermediary/etfs/funds/spdr-sp-biotech-etf-xbi